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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대표는 이에 “지금 그런 말씀을 드리긴 부적절하다”며 “우선 사태 해결에 최선을 다하는 것이 우선”이라고 답했다. 이어 “사건 초기에는 스미싱으로 파악했을 뿐 은폐할 생각은 전혀 없었다”고 해명했다.
야당뿐 아니라 여당 의원들까지 “KT가 경찰로부터 9월 1일 통보를 받고도 5일까지 뚜렷한 조치를 하지 않았다”며 대응 지연을 질타했다.
한민수 민주당 의원도 ”KT가 국가기간통신망을 운영하는 기업으로서 기본적인 보안·통제조차 못한 것은 부끄러운 일”이라고 지적했다.
7월 프랙이 언급한 KT 해킹과 8월 KT 소액결제 사이의 연관성을 묻는 질의도 이어졌다.
이에 류제명 과기정통부 2차관은 “7월 프랙보고서 해킹 정황을 확인하고, 19일에 사업자들에 통보할 때 그 해당 서버 중 한 대가 8월 1일 폐기했했다고 하는 서버와 관련이 있다”며 “소액결제 사건과 해킹 정황과 상호 연관성은 조사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날 청문회에는 김영섭 KT 대표, 조좌진 롯데카드 대표, 이종현 SK텔레콤 부사장, 홍관희 LG유플러스 전무 등이 증인·참고인으로 출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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