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y, 이뮤노바이옴과 전략적 제휴… 맞춤형 프로바이오틱스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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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기반 장내 환경 분석 플랫폼 결합
헬스 솔루션 넘어 메디컬푸드까지 확대
  • 등록 2026-02-12 오전 9:03:52

    수정 2026-02-12 오전 9:03:52

[이데일리 신수정 기자] 유통 전문기업 hy가 마이크로바이옴 연구 및 진단 기술을 보유한 이뮤노바이옴과 전략적 사업제휴를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hy는 이번 협업을 통해 자사의 프로바이오틱스 개발 역량과 이뮤노바이옴의 데이터 분석 기술을 결합한다. 양사는 인공지능(AI) 기반 장내 데이터 분석 플랫폼인 ‘아이엠버트’를 활용해 개인 맞춤형 장 건강 솔루션 개발에 나선다.

이뮤노바이옴은 기능성 원료 개발 플랫폼 ‘아바티옴’과 마이크로바이옴 진단 플랫폼 아이엠버트를 보유한 신약 개발 전문기업이다. 아바티옴은 인체와 유사한 전임상 모델을 통해 면역 반응을 평가하며, 아이엠버트는 장내 데이터를 분석해 개인별 적합한 솔루션을 제안한다.

양사는 분변 검진 키트를 활용한 분석을 시작으로 맞춤형 프로바이오틱스와 건강기능식품 개발을 공동 추진한다. 향후 병원 검진 데이터와 연계해 예방 및 관리 중심의 메디컬푸드 영역으로 협업을 단계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hy 관계자는 “프로바이오틱스 기술력에 데이터 분석 플랫폼을 결합해 마이크로바이옴 기업으로 도약하는 중요한 계기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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