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변리사들, 무료 상담으로 사회공헌 앞장

이 기사 AI가 핵심만 딱!
애니메이션 이미지
23일부터 전국 79곳서 특허 등 산업재산권 무료 상담
대한변리사회, 26일 서울서 변리사의 날 첫 행사 개최
  • 등록 2025-06-19 오후 1:10:54

    수정 2025-06-19 오후 1:10:54

[이데일리 박진환 기자] 대한변리사회는 오는 26일 ‘변리사의 날’을 맞아 23일부터 일주일간 전국 79개 특허법률사무소에서 특허 등 산업재산권 무료 상담을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변리사회는 회원 7000명 시대를 맞아 법정 단체로서의 위상을 정립하고, 변리사 제도의 올바른 인식 확산을 위해서 매년 6월 26일을 변리사의 날로 지정해 올해 첫 행사를 가진다.

이번 무료 상담은 초·중·고교 학생이나 기초생활수급자, 장애인, 국가유공자, 중소기업이면 누구나 전국 79개 특허법률사무소에서 상담이 가능하다.

무료 상담을 진행하는 특허법률사무소는 대한변리사회 누리집에서 지역 및 기술분야별로 확인이 가능하다.

김두규 변리사회 회장은 “제1회 변리사의 날을 맞아 지식재산권의 중요성을 알리고, 특허 출원 등에 어려움을 겪는 개인 및 중소기업을 위해 ‘무료 변리상담 주간’을 운영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변리사회는 앞으로도 대한민국 지식재산 경쟁력 강화에 이바지하는 한편 사회 취약 계층 등을 위한 봉사와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천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대한변리사회는 오는 26일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 KBIZ홀에서 ‘제1회 변리사의 날’ 행사를 개최한다.

이 기사 AI가 핵심만 딱!
애니메이션 이미지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MICE 최신정보를 한눈에 TheBeLT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두돌 생일 파티해요
  • 수지 맞은 '청순미' 대폭발
  • '뒤태' 미인들
  • 조수미 "떨려"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