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연휴 음원강자는… 키키 ‘404’, 화사 ‘굿 굿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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멜론·지니 설 연휴 일간차트 1위
세련된 비트·감성 발라드 사랑 받아
  • 등록 2026-02-19 오전 9:18:50

    수정 2026-02-19 오전 9:18:50

[이데일리 스타in 윤기백 기자] 설 연휴 음원차트 강자는 그룹 키키와 화사였다. 연휴 기간 주요 음원 플랫폼에서 키키의 ‘404’와 화사의 ‘굿 굿바이’가 멜론과 지니 양대 차트 1위를 차지하며 존재감을 드러냈다.

키키(왼쪽)와 화사(사진=스타쉽엔터테인먼트피네이션)
멜론 일간차트(14~17일)에 따르면 키키의 ‘404’는 4일 연속 1위를 기록했다. 같은 기간 화사의 ‘굿 굿바이’는 2위에 올랐다. 반면 지니 일간차트에서는 순위가 뒤바뀌었다. 14일부터 17일까지 화사의 ‘굿 굿바이’가 1위를 차지했고, 아이브의 ‘뱅뱅’이 2위에 이름을 올렸다. 플랫폼별 이용자 성향 차이가 차트 양상에 반영된 것으로 풀이된다.

키키의 ‘404’는 제목처럼 ‘연결되지 않은 감정’을 콘셉트로 한 곡이다. 감각적인 신스 사운드와 반복되는 훅이 인상적이며, 절제된 보컬 위에 세련된 비트가 더해져 높은 중독성을 자랑한다. 특히 짧은 영상 플랫폼을 중심으로 확산된 챌린지 영상과 ‘404’라는 상징적인 키워드가 젊은 층 사이에서 빠르게 퍼지며 화제성을 끌어올렸다. 설 연휴 귀성길과 여행길 플레이리스트에 자연스럽게 포함되면서 스트리밍 수가 급증한 것으로 분석된다. 멜론에서 4일 연속 정상을 지킨 것은 대중성과 팬덤의 결집력이 동시에 작용했음을 보여주는 대목이다.

화사의 ‘굿 굿바이’는 이별을 담담하게 풀어낸 감성 발라드다. 절제된 피아노 선율 위에 화사 특유의 허스키한 음색이 더해져 깊은 여운을 남긴다. 가족과의 만남 속에서 지난 시간을 돌아보게 되는 설 연휴의 정서와 맞물리며 지니 일간차트에서 4일 연속 1위를 기록했다. 멜론 일간차트에서도 2위에 오르며 플랫폼 전반에서 고른 강세를 보였다. 감정선에 집중한 구성과 안정적인 라이브 무대가 입소문을 타며 상승세에 힘을 보탰다는 평가다.

가요계 관계자는 “같은 기간 멜론에서는 키키가, 지니에서는 화사가 각각 1위를 차지한 점은 흥미롭다”며 “젊은 이용자층이 두터운 멜론에서는 트렌디한 사운드의 ‘404’가 강세를 보였고, 다양한 연령층이 분포한 지니에서는 감성 발라드인 ‘굿 굿바이’가 상대적으로 우위를 점한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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