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양지윤 기자] 서울 양천구는 마을공동체 활성화를 위해 5월 17일까지 ‘2021 이웃만들기 사업’을 공모한다고 27일 밝혔다.
 | | 지난해 이웃만들기 사업 참여주민들이 사업방향에 대해 논의하고 있다.(사진=서울 양천구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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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만들기 사업은 동네 이웃과 관계를 맺고 소통하면서 일상 속 느껴왔던 소소한 욕구를 주민 스스로 해결하는 모임의 발굴과 성장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관내 거주하는 주민을 포함해 양천구에서 직장·학교에 다니는 3인 이상의 모임이거나 비영리단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다양한 주민이 마을공동체를 접할 수 있도록 대표 제안자 3인은 마을공동체 공모사업 경험이 없는 신규 주민으로만 구성해야 한다.
활동주제는 공동육아, 마을학교, 도시농업 등 마을 공동체와 관련된 사업이라면 신청할 수 있다. 구는 제안된 사업은 심사를 거쳐 1개 모임당 최대 100만원의 사업비를 지원하고, 총 30여 개 모임을 선정할 계획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사람은 사업계획서, 참여자 명단 등 신청에 필요한 서류를 신청기간 내 거주·근무지 동 주민센터에 직접 방문하거나 동별 담당자 이메일을 통해 제출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구청 홈페이지 공고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사업 문의 및 자세한 상담은 양천구 마을공동체 지원센터를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김수영 양천구청장은 “이번 공모사업을 통해 코로나19로 위축된 이웃 간의 관계망을 회복하고 지속가능한 마을공동체가 정착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