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HL, K패션과 첫 협업…‘세이모온도’ 한정 컬렉션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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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 2025-08-13 오전 8:29:02

    수정 2025-08-13 오전 8:29:02

[이데일리 김정유 기자] 글로벌 특송기업 DHL은 국내 컨템포러리 가방 브랜드 ‘세이모온도’와 한정판 협업 컬렉션 제품을 공개한다고 13일 밝혔다.

사진=DHL
세이모온도는 국내 디자이너 부부가 설립한 컨템포러리 가방 브랜드다. 실용적이면서도 경쾌함을 지닌 감성을 담은 제품을 선보인다.

DHL이 국내 브랜드와 협업하는 건 이번이 처음이다. 세이모온도는 DHL을 통해 해외 시장에 제품을 배송하고 있는 고객사인만큼 이번 협업이 더 의미있다는 평가다.

이번 협업 제품은 총 6종으로, 강렬한 색감의 DHL 로고를 세이모온도만의 감성으로 재해석했다.

세이모온도의 대표 모델인 포켓 머그백과 포켓 유틸리티백을 옐로우, 블랙, 화이트의 색상과 다양한 크기로 선보인다.

제품 구매 시 가방과 러브욤 캐릭터 키체인, 토끼욤 캐릭터 네임태그, 협업 스티커로 구성된 패키지를 받아볼 수 있다.

협업 제품은 13일 오후 6시부터 한정 판매된다. 국내에서는 서울 성수동 ‘세이모온도 플래그십스토어’에서 구매 가능하다. 또한 해당 매장은 한 달간 DHL 협업 콘셉트로 꾸며져 운영된다.

해외에서 구매를 원할 경우 세이모온도의 글로벌몰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제품은 DHL의 글로벌 특송 네트워크를 통해 전 세계의 소비자들에게 2~3일 이내에 배송된다.

한지헌 DHL 코리아 대표는 “이번 협업은 DHL이 한국의 브랜드와 처음 진행한 사례일 뿐만 아니라 물류 파트너십이 디자인 협업으로 이어진 특별한 인연이라는 점에서 더욱 자랑스럽다”며 “한정판으로 출시되는 만큼 발 빠르게 컬렉션을 만나보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사현진·강수연 세이모온도 대표도 “세이모온도가 DHL이 협업하는 최초의 한국 브랜드로 이름을 남기게 되어 큰 자부심을 느낀다”며 “DHL은 브랜드 초창기 글로벌 시장에 진출할 때 마주했던 물류라는 장벽을 해결해 준 신뢰할 수 있는 파트너였다는 점에서 이번 협업이 더욱 특별하게 다가온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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