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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 교수는 기획 의도에 대해 “(문 전 대통령이 퇴임 후 경남 양산 사저 인근에서 운영하는) 평산책방이 제가 보기엔 상당히 따뜻하고 사람들이 한 번쯤 방문해 볼 만한 곳인데 너무 외진 데 있고 이걸 소개할 만한 콘텐츠를 만드는 게 쉽지 않다”고 설명했다.
이어 “아무리 전 직장 상사지만 대통령 하셨던 분이니까 움직임이 쉽지 않다. 어떤 말씀을 하고 행동을 할 때마다 정치적으로 해석하거나 의도적으로 해석되기 때문에 소극적일 수밖에 없는데, 그러다 보니 책방도 제대로 잘 안 알려지는 것 같아서 어차피 책방이면 책 얘기를 갖고 본인이 또 책을 좋아하시니까 책을 소개하는 콘텐츠에 출연해달라(고 요청했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우리나라는 아름다운 전 대통령을 가진 기억이 없다. 저는 문 전 대통령이 그런 대통령으로 기억됐으면 좋겠다. 그걸 마치 정치 현실에 관여해서 뭔가 의도를 갖고, 어떤 목적을 갖고 일하는 것처럼 혹은 행동하는 것처럼 보지 않으셨으면 좋겠는데 그래도 그렇게 보는 분들이 있을 것”이라고 했다.
또 다른 일각에서 ‘내년 지방선거 염두에 두고 유튜브 출연한 거 아니냐’고 해석한 데 대해선 “대단한 발상”이라는 반응을 보였다.
다만 ‘정치 얘기는 일절 안 하나?’라는 물음에 “정치를 어디까지 보느냐는 모른다. 이를테면 ‘다들 계엄, 내란 극복하고 기운 내세요’, 이것도 정치적인 발언이라면 발언일 수 있을 거 아닌가. 상식적으로 현실 정치에 개입하시는 말씀을 하진 않으실 거라고 본다”고 말했다.
탁 교수는 재차 “전체 콘텐츠의 내용이 책과 작가, 작은 것들의 아름다움 혹은 따뜻한 정서를 전해 드리는 콘텐츠로 만들고 싶고 거기에 동의해서 시작한 것이기 때문에 그 이상으로 확장될 염려는 안 해도 좋을 것 같다”며 “부지런히 오셔서 욕도 하고 비난하는 분들이 있는데 안 그래도 된다”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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