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함정선 기자] 피자헛은 2종류의 치즈를 가득 채운 26개 치즈롤을 하나씩 떼어먹을 수 있는 ‘슈퍼치즈바이트’를 4일 출시했다.
슈퍼치즈바이트는 ‘크림치즈 아몬드’와 ‘모짜렐라 고구마’ 두 가지 맛의 치즈롤 26개를 피자 도우 끝에 둘러 취향에 따라 골라 먹는 재미가 있는 것이 특징이다.
크림치즈 아몬드 바이트는 크림치즈로 꽉 찬 치즈롤 위에 허니아몬드가 뿌려져 부드러우면서도 고소한 식감을 살렸다. 모짜렐라 고구마 바이트는 쫀득한 모짜렐라 치즈와 달콤한 고구마가 어우러진다.
신제품의 미디엄 사이즈는 2만8900원, 라지 사이즈는 3만4900원에 즐길 수 있다.
한편 피자헛은 이번 신제품 출시를 맞아 SNS 무료 시식 체험단을 6일까지 모집한다. 소셜 체험 플랫폼 ‘공팔리터(08liter.com)’에서 신청하면 100명을 선발, 무료 시식 기회를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