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김병기 "정치 검찰의 회유 조작 수사, 반드시 끝장 볼 것"

이 기사 AI가 핵심만 딱!
애니메이션 이미지
원내대책회의서 "정기국회 마무리…할 일, 한 일 많았다"
"'연어 술 파티 사건, 결국 회유 정황 사실로 드러나"
"'대북송금 사건 핵심' 안부수 내일 구속 심사 예정"
  • 등록 2025-12-09 오전 10:07:05

    수정 2025-12-09 오전 10:11:06

[이데일리 하지나 박종화 기자] 더불어민주당 김병기 원내대표는 9일 정권 교체 이후 첫 정기국회가 마무리된 데 대해 “정말 할 일도 많고 한 일도 많은 국회였다”면서 내란종식과 민생회복에 상당한 성과가 있었다고 평가했다.

김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올해 정기국회 목표는 회복과 개혁과 성장, 대한민국 정상화”라면서 “내란 종식과 민생 회복을 확실하게 실현하겠다는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이번 정기국회의 핵심 과제로 내란 종식과 민생 회복을 꼽으며 “민주당은 내란, 김건희, 순직 해병 특검 등 3대 특검을 관철했고 국정감사를 통해 윤석열·김건희 권력형 비리의 단초를 확인했다”고 주장했다. 특히 “70여 년간 정치검사들이 장악해 민주주의와 인권을 짓눌러온 검찰청을 정부조직법 개정을 통해 폐지했다”며 사법개혁 성과를 부각했다.

[포토]'모두발언하는 김병기 원내대표'(사진=이데일리 노진환 기자)
민생·경제 분야 성과도 부각했다. 김 원내대표는 “경제 회복을 위한 세제와 재정 정책 개선, 물가 안정과 일자리 창출, AI 경쟁력 강화와 기후 위기 대응 등 사회 전 분야를 아우르는 100여 건의 민생 개혁 법안을 처리했다”며 “728조 원 규모의 내년 민생 예산을 여야 합의로, 5년 만에 법정 시한 내에 처리한 것도 큰 성과라고 할 수 있다”고 말했다. 그는 “코스피 4000 돌파 등 경제 회복의 흐름도 뚜렷하다”고 평가했다.

이어 김 원내대표는 “정치 검찰의 회유 조작 수사 이번에는 반드시 끝장을 보겠다”고 말했다. 그는 “연어 술 파티로 불린 사건이 결국 실제 회유 정황으로 드러나고 있다”며 “결론을 정해놓고 진술을 덧칠한 것 아니냐는 의심이 이제는 확신으로 바뀌고 있다”고 비판했다. 특히 대북송금 사건 핵심 인물인 안부수 전 아태평화교류협회장의 진술 번복 과정을 지적하며 “금품·편의 제공, 술 반입 등 회유 정황이 포착됐다”고 지적했다.

김 원내대표는 “왜곡된 증언 하나가 재판의 신뢰와 사건의 흐름을 통째로 흔들고 있다”면서 “내일 안부수 전 회장과 관계자들에 대한 구속 심사가 열린다. 회유가 사실로 드러나면 대북 송금 사건 전체가 다시 평가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정치검찰의 일탈은 민주주의의 기초를 흔드는 중대 범죄”라며 “민주당은 끝까지 추적해 책임을 분명히 묻겠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 기사 AI가 핵심만 딱!
애니메이션 이미지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MICE 최신정보를 한눈에 TheBeLT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섹시한 빵야!!
  • 월척이다!
  • 꿈을 향해
  • 金여사의 손맛은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