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머스, 실적 대비 매력적인 주가…투자 판단 '매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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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투자증권, 목표주가 3만 2500원 제시
  • 등록 2025-11-18 오전 9:56:20

    수정 2025-11-18 오전 9:56:20

[이데일리 권오석 기자] 신한투자증권이 노머스(473980)의 3분기 실적이 기대치에 부합한다며 실적 대비 매력적인 주가라고 18일 분석했다. 투자 판단은 ‘매수’, 목표주가는 3만 2500원을 제시했다.

(사진=노머스)
허성규 신한투자증권 선임연구원은 “매출액은 추정치에 부합했고 영업이익은 중국 진출 과정에서 선투자 성격의 비용 발생으로 소폭 미달했다”며 “2025년 말 프롬(fromm) 중국 버전 출시 이후 늘어날 트래픽에 대비한 것”으로 추정했다.

허 연구원은 “중국 공연 매출액을 반영하지 않아도 4분기 매출액은 전년동기대비 48.4% 증가한 217억원, 영업이익은 302.7% 증가한 60억원으로 전망된다”며 “4분기 공연 횟수는 해외 공연 위주로 수익성이 증가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노머스는 후난 방송 그룹과 플랫폼의 출시 시기, 형태, 가격 책정에 대한 논의를 계속해서 진행 중이다. 콘텐츠 및 굿즈(MD) 부문은 계약 논의 중으로 향후 가시화될 전망이다. 지식재산권(IP)과 계약 구조상 초기에는 대규모 선급금 부담이 존재하나 플랫폼, 공연 등 본업 수익성 증가로 내부 현금흐름으로 대비 가능할 것으로 평가된다.

허 연구원은 “실적 추정의 주요 변수인 중국 프롬 구독자수는 20만명으로 판단돼 공연 가능성을 고려하면 추정치 상회가 가능하다”며 “2026년 예상 주가수익배수는 9.2배로 동종업계, 경쟁사 대비 낮은 수준으로 재평가가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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