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게임, 2분기 영업익 11억8000만원..전년比 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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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 2017-08-14 오후 3:01:22

    수정 2017-08-14 오후 3:01:22

[이데일리 김혜미 기자] 엠게임(058630)이 지난 2분기 부진한 매출을 기록했다.

14일 엠게임은 2분기 매출 77억5000만원, 영업이익 11억8000만원을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전년동기 대비 각각 14.5%와 13.5% 줄어든 수치다. 당기순이익은 전년동기 대비 44.3% 감소한 7억8000만원을 기록했다.

엠게임은 다만 ‘나이트 온라인’의 미국 및 터키지역 매출 확대와 증강현실(AR) 게임 ‘캐치몬’ 매출에 힘입어 전기대비로는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각각 17%와 15.3%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엠게임은 올 하반기 열혈강호 온라인과 귀혼 등 자사 대표 온라인 게임 IP(지식재산권) 활용을 다각화할 계획이다. 지난 4월 중국에 출시된 룽투게임의 ‘열혈강호 모바일’은 좋은 성과를 거두고 있으며 올 3분기부터 로열티 매출이 반영될 전망이다.

한편 웹게임 열혈강호전 후속작을 중국과 국내에 출시한다. 퍼니글루와 열혈강호 온라인 및 귀혼의 그래픽을 포함한 개발 리소스 제공, 모바일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귀혼의 국내 퍼블리싱 서비스 계약을 체결해 국내외 로열티 수익도 기대할 수 있게 됐다.

권이형 엠게임 대표는 “엠게임은 올 하반기 자사 열혈강호 온라인, 귀혼 같이 인기게임 IP 활용에 따른 로열티 및 직접 서비스 수익을 꾀하는 동시에 자체 개발에도 나서는 선택과 집중 전략을 통해 성공 가능성을 높여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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