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태형 기자] 오세훈 서울시장이 5일 서울시청에서 열린 저출생 위기극복 업무협약식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서울시와 신한금융그룹은 △미혼 남녀 만남 기회 제공 공동 프로그램 개최 △자녀 양육비용 절감을 위한 탄생응원몰 개설 △다자녀 가족 우대를 위한 카드·금융상품·이벤트 개최를 협력하기로 했다.
오세훈 시장은 “저출생 인구절별에 대한 위기의식이 갈수록 높아지는 시기에 신한금융이 선뜻 나서서 서울시 탄행응원 프로젝트에 힘을 보태주신다 하니 무척 반갑고 든든하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