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라, ‘UV 프로텍터’ 누적 1000만개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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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 2025-06-17 오전 11:00:08

    수정 2025-06-17 오전 11:00:08

[이데일리 김정유 기자] 아모레퍼시픽(090430)는 자사 브랜드 ‘헤라’의 선케어 라인인 ‘UV 프로텍터’가 누적 판매 1000만개를 돌파했다고 17일 밝혔다.

사진=아모레퍼시픽
2003년에 선케어 제품을 처음 출시한 헤라는 19년 연속 국내 선 카테고리 시장 판매 1위를 기록 중이다.

2022년에 출시된 UV 프로텍터 라인은 자외선은 물론 블루 라이트, 적외선, 미세먼지를 동시에 차단하는 ‘5중 차단 시스템’을 적용했다.

대표 제품인 ‘UV 프로텍터 톤업’에는 차별화된 ‘UV-R Pro’(저속노화 효능을 강화한 자외선 차단) 기술을 적용해 기존 제품 대비 1.5배 향상된 광노화 보호 효과를 보여준다.

UV 프로텍터 라인은 강력한 자외선 차단력과 안티에이징 효능을 얇고 가벼운 제형에 담아 산뜻하게 마무리되는 것이 특징이다.

화사한 생기를 더해주는 ‘톤업’, 도시 환경에 최적화된 안티에이징 데일리 선크림 ‘멀티 디펜스’, 워터프루프 기능을 갖춘 ‘익스트림 포스 레포츠’, 수분감 있는 가벼운 제형의 ‘프레쉬’, 클린 포뮬라의 데일리 선밤 ‘액티브 선밤’ 등 다양한 제품군으로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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