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 체험부터 독서 프로그램까지…YBM '옐로버스 4기' 더 풍성해졌다

‘옐로버스’ 현장 영어 체험을 하고 있는 아이들 (사진=YBM 퍼블위즈)

[이데일리 이민하 기자] YBM 퍼블위즈(PUBLWIZ)가 내셔널지오그래픽 키즈 매거진과 함께하는 현장 체험활동 프로그램인 옐로버스(YBM KIDS YELLOVERSE) 4기를 시작한다. 옐로버스는 “내셔널지오그래픽의 노란 창을 통해 더 넓은 세상을 탐험한다”는 의미로 잡지에 나오는 자연, 과학, 경제, 기술, 문화 등 다양한 주제에 대하여 원어민 선생님과 현장에 방문하여 배워보는 영어 체험활동 프로그램이다.

지난 3기에서는 주제별 영어 체험활동과 네셔널 지오그래픽 데이(National Geographic Day) 등을 통해 아이들이 자연과 환경의 중요성을 체험하며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4기는 한층 더 발전된 프로그램으로, 기존 4개월 운영에서 5개월로 확대되었으며, 온라인 영어 독서 프로그램인 YBM 리딩팜이 추가되어 더욱 풍성한 교육 경험을 제공한다.

옐로버스 4기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있다. 먼저, 영어 체험활동에서는 내셔널지오그래픽 매거진의 다양한 주제를 바탕으로 원어민 강사와 함께하는 현장 영어 학습이 진행된다. 이를 통해 아이들은 영어로 소통하며 실생활에서 유용한 표현을 익힐 수 있다. 또한 네셔널 지오그래픽 데이 프로그램을 통해 자연과 천문을 주제로 한 한국어 체험활동이 마련된다. 이 프로그램은 아이들과 학부모가 함께 참여할 수 있도록 구성됐으며, 지구와 우주에 대한 탐구 기회를 제공한다. 온라인 영어 독서 프로그램인 ‘YBM 리딩팜’도 새롭게 추가됐다. 이를 통해 아이들은 온라인에서 자신의 수준에 맞는 영어 독서를 진행하고, 영역별 퀴즈와 워크북을 활용해 심화 학습을 할 수 있다.

YBM 퍼블위즈 관계자는 “옐로버스 4기는 기존 체험활동에 온라인 영어 독서 프로그램을 결합하여 학습의 폭을 넓히고, 더 많은 장소를 방문하여 아이들이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도록 기획했다”라며 “앞으로도 아이들이 즐겁게 배우고 성장할 수 있는 현장체험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개발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