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고점 2200선까진 가능할 것
현재 주가 상승의 원동력은 ‘강한 유동성’이다. 특히 외국인들의 매수세가 강력하다. 연초 양적완화를 단행한 유럽자금은 물론 일본의 통화정책, 중국의 지급준비 인하 등으로 풀린 글로벌 유동성이 그동안 상대적으로 소외됐던 한국 증시로 몰리는 상황이다.
이현주 NH투자증권 책임연구원은 “코스피의 수익률은 전 세계 52개국 평균인 55.9%에 크게 못 미치는 수준”이라며 “심지어 디폴트 우려가 커지고 있는 그리스 증시(14.1%)와 비슷한 수준”이라고 분석했다.
중요한 점은 1분기보다는 2분기와 3분기에 국내 기업들의 실적이 더 좋아질 수 있다는 분석이다. 지난해 말부터 보여왔던 저유가의 혜택이 시간차를 두고 나타나기 때문이란 설명이다. 김용구 삼성증권 투자전략팀 책임연구원은 “코스피는 앞으로 2~3분기의 실적 시즌이 도래하면서 더 오를 수 있다”며 “국내 기업들의 실적이 좋아질 가능성이 크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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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들은 금리 1% 저금리 시대에는 “주식 투자가 필수”라는데 입을 모으고 있다. 저금리를 극복할 수 있는 투자처로서 좋은 수단이 될 수 있다는 것이다. 다만, 과거처럼 흥분해서 상투를 잡는 우를 범해선 안 된다는 조언이다.
김학균 KDB대우증권 투자전략팀장은 “투자를 하더라도 지금이 높은 수준이라는 인식은 분명히 해야 한다”며 “과거에도 국내 개미들은 대부분 상투에 들어와 물린 학습효과가 있다”고 지적했다.
이에 전문가들은 그동안 시장에서 ‘소외된 대형주’들을 추천했다. 이미 가격이 많이 오른 주식이 더 갈 수도 있지만 아직 대형주들은 주가가 많이 내린 채 회복하지 못한 상태다. 이 연구원은 “단기적 관점에서는 소외 주들의 수익률 갭 메우기가 좀 더 이어질 가능성이 크다”고 말했다.
국내 주식투자 펀드 재편입 고려
만약 직접 투자가 내키지 않는다면 국내 주식에 투자하는 펀드에 관심을 둬 볼만하다. 특히 그동안 대형주를 담아 소외됐던 펀드들은 상승 가능성이 크다. 한국밸류10년펀드나 삼성그룹주펀드 등은 그동안 대형주의 비중이 높아 소형주 펀드들보다 수익률이 높지 않았다.
조 PB는 “한국밸류10년 펀드의 지난해 수익률이 마이너스 -1% 정도된다”며 “그동안 소외됐던 대형주들을 많이 담고 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그 외 국내 주식 펀드로 좋은 성적을 내고 있는 펀드는 메리츠코리아 펀드다. 국내 투자로 우수한 성과를 거두고 있어 앞으로의 수익률도 기대해볼 만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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