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송주오 기자] SC제일은행은 ‘대한항공 마일리지 페스타’ 2차 이벤트를 오는 31일까지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 (사진=SC제일은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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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10월 한정판으로 출시해 인기를 모은 ‘e그린세이브예금(SKYPASS)’은 예금이자 대신 대한항공 마일리지를 지급하는 6개월 만기 정기예금 상품으로 모바일뱅킹 앱 내 이벤트 페이지 또는 포털사이트 ‘SC제일은행 예금’을 검색해 브랜드광고 페이지를 통해 가입할 수 있다. 가입금액 별 기본 마일리지는 △100만원 가입 시 400마일리지 △500만원 가입 시 2000마일리지 △1000만원 가입 시 4000마일리지 △5000만원 가입 시 2만 마일리지 △1억원 가입 시 4만 마일리지이다.
아울러 이벤트 기간 중 1000만 원 이상 가입 시 최대 5000 추가 마일리지가 지급되며, 1억원 이상 가입하는 첫거래 고객에게는 5000마일리지가 추가로 중복 지급된다. 또한 이벤트에 참여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대한항공 발리 프레스티지석 항공권 또는 고베행 일반석 항공권이 각각 지급된다.
이영민 SC제일은행 디지털세일즈/파트너십부장(이사대우)은 “지난해 처음 선보인 마일리지 예금 상품에 뜨거운 반응을 주신 고객들 덕분에 2차 이벤트를 기획하게 되었다”며 “여행 수요가 증가하는 계절을 맞아 예금을 통해 실속있게 대한항공 마일리지를 쌓고 특별한 여행 기회도 잡을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해당 예금은 한정판 상품으로 출시되어 이벤트 기간이 종료된 이후에는 신규 가입이 불가능하며, 은행 및 제휴사 사정에 따라 이벤트는 조기 종료될 수 있다.
해당 이벤트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SC제일은행 모바일뱅킹 앱 또는 고객컨택센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