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페이, HUG와 '안심임대인' 부동산 매물인증 서비스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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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 2025-05-16 오전 10:10:14

    수정 2025-05-16 오전 10:10:14

[이데일리 김아름 기자] 네이버페이(Npay)가 주택도시보증공사(HUG)와 함께 임차인이 더욱 안심하고 전세계약을 체결 할 수 있는 ‘HUG 안심임대인’ 부동산 매물정보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9일 밝혔다.

‘HUG 안심임대인’ 서비스는 Npay 부동산에서 매물정보를 찾는 사용자들이 주택도시보증공사가 인증한 안심임대인의 매물을 확인할 수 있도록 ‘HUG 안심임대인’ 뱃지를 제공하는 서비스다.

‘HUG 안심임대인’은 국토교통부와 주택도시보증공사가 전세사기 피해자를 줄이기 위해 출시한 ‘HUG 안심전세앱’에서 최근 1개월 이내 안심임대인을 인증하는 것으로, 임차인과 임대인이 전세 계약 전 안심하고 거래할 수 있도록 투명한 정보를 제공한다.

Npay 부동산에서는 우선 연립 및 다세대 주택 매물정보부터 ‘HUG 안심임대인’ 뱃지 인증을 시작해, 올 하반기에는 아파트 및 오피스텔 매물정보에서도 확인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임대인들 또한 Npay 부동산에 ‘HUG 안심임대인’ 뱃지를 적극적으로 노출해, 매물에 대한 신뢰도를 제고할 수 있다. 먼저 HUG 안심전세앱에서 안심임대인 인증을 받은 후, Npay 부동산과 제휴된 정보제공업체 소속 공인중개사에게 안심임대인의 매물정보 홍보를 의뢰하면 된다.

Npay 부동산 서비스 고강진 리더는 “Npay 부동산을 찾는 많은 임차인과 임대인들이 서로 안심하고 거래할 수 있도록 주택도시보증공사와 협력하여 이번 서비스를 시작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Npay 부동산이 더욱 신뢰받는 서비스가 될 수 있도록 계속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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