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영 대결 앞세운 'AxE', 길드전도 막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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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 2017-10-26 오후 2:38:03

    수정 2017-10-26 오후 2:38:03

△ 'AxE'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 넥슨)


넥슨은 10월 26일 넥슨레드가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하는 모바일 MMORPG 'AxE(액스)'에 '길드전'을 비롯한 다양한 콘텐츠를 추가했다.

매주 수요일과 일요일 두 차례 진행되는 '길드전'은 '길드전 전투지역' 내 거점을 점령해 목표 점수를 먼저 달성하는 길드가 승리한다. 길드전 승패와 시즌별 랭킹에 따라 다양한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

또 신규 '샌디움 장신구' 2종을 추가하고 새로운 서버 '렌시아'를 오픈했다. '렌시아'는 출시 후 처음 추가된 서버로 11월 8일까지 이 곳에 캐릭터를 생성하면 '궁극 방어구'를 지급한다. 또한 11월 23일까지 특정 레벨 달성 시 '전설 장신구', '골드', '궁극 방어구' 등 다양한 보상을 제공한다.

이 밖에도, 29일 첫 '길드전'을 시작으로 11월 8일까지 '길드전' 누적 플레이 횟수에 따라 보상을 지급하고, '길드전' 진행 시 '온타임 보상'을 추가 지급한다. 또 11월 9일까지 게임 접속 시 누적 출석 일수에 따라 골드, 루비, 영웅 장신구 선택권 등을 제공한다.

'AxE'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바로가기)와 공식 카페(바로가기)에서 확인할 수 있다.

본 기사는 게임전문매체 게임메카(www.gamemeca.com)에서 제공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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