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세연 기자]글로벌 응용소재 화학기업 KCC(002380)는 주주와의 실시간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기업 설명(IR) 챗봇 서비스를 도입했다고 5일 밝혔다.
 | | KCC의 IR 챗봇 사용 화면.(사진=KCC)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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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주와 투자자는 IR 챗봇에 주요 키워드만 입력하면 재무제표, 사업부별 실적 등 핵심 정보를 실시간으로 조회할 수 있다. 특히 챗봇은 머신러닝 기반으로 축적된 IR 데이터베이스를 학습한 덕에 반복되는 질의 패턴과 핵심 키워드를 분석한다. 이를 통해 보다 정확하고 개인화된 응답을 제공한다.
또 KCC 챗봇 채널을 추가한 이용자는 △배당금 △실적 발표 △주주총회 일정 △IR 자료 업데이트 등 주요 정보를 알림 형태로 받아볼 수 있다. 투자자는 별도의 확인 절차 없이도 중요한 이슈가 발생하면 신속하게 관련 내용을 받아볼 수 있어 IR 접근성과 정보 전달 속도가 크게 향상된다.
KCC의 IR 챗봇 도입은 주주 중심 경영 강화와 디지털 전환(DX) 전략의 일환이다. 2023년 IR 페이지 개설, 2024년 IR 레터 발행에 이어 디지털 기반 소통 채널을 확대한 것이다.
KCC 관계자는 “IR 챗봇은 디지털 전환을 기반으로 한 투자자 소통 플랫폼으로 주주 중심의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경영을 강화하는 핵심 수단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KCC는 주주 소통 중심의 맞춤형 IR 서비스를 지속 확대해 투자자에게 신뢰받는 기업으로 성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