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형욱 기자]
금호타이어(073240)는 지난 24일 전남 영암 코리아 인터내셔널 서킷에서 열린 한·중 모터스포츠 페스티벌에 인근 대불초등학생 38명을 초청, 서킷 체험행사를 펼쳤다고 25일 밝혔다.
이날 페스티벌은 한·중 수교 22주년을 기념한 것으로 국내 자동차 경주대회인 CJ헬로모바일 슈퍼레이스와 중국 차이나 투어링카 챔피언십(CTCC) 5라운드가 함께 열렸다.
금호타이어는 이날 참가 어린이에게 모터스포츠에 대한 기본 교육과 함께 경기 관람, 버스를 타고 서킷을 직접 달려보는 체험 기회를 제공했다.
금호타이어는 지난 2012년부터 매년 어린이에게 모터스포츠 체험 기회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을 펼치고 있다. 올해도 이번을 포함해 총 4차례 열 계획이다.
 | 전남 영암 대불초등학교 어린이들이 지난 24일 코리아 인터내셔널 서킷을 방문해 김진표 엑스타 레이싱 팀 감독 겸 선수(가운데)와 함께 기념촬영하는 모습. 금호타이어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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