펫누리, 업계 최초 반려동물 AI 맞춤사료 ‘비스포크 유’ 론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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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 2025-11-18 오전 10:05:27

    수정 2025-11-18 오전 10:05:27

[이데일리 신하연 기자] 펫 헬스케어 기업 펫누리는 반려동물 소변자가검사에 기반한 ‘펫누리 AI 건강리포트’와, 반려동물 개별 건강 데이터를 바탕으로 레시피를 설계하는 1:1 맞춤사료 구독 서비스 ‘비스포크 유(Bespoke U)’를 정식 론칭했다고 18일 밝혔다.

2024년 말 기준 국내 반려인구는 1546만명, 전체 인구의 약 30%에 이르고 있다. 그러나 최근 2년 사이 반려동물 치료비는 반려견 기준 연 37만 원에서 71만원으로 증가하며 반려인들에게 큰 부담이 되고 있다. 이에 반려동물 질병을 사전에 관리하고 예방하려는 수요가 빠르게 확대되고 있다.

펫누리는 이러한 부담을 줄이기 위해, 반려동물의 건강 관리 설문과 소변자가검사 결과를 바탕으로 한 AI 건강리포트를 무료 제공한다. 이를 통해 보호자들은 병원 방문 없이도 집에서 반려동물의 기본 건강 상태를 손쉽게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서울대 출신 수의사 및 펫푸드 전문가들이 함께 개발한 AI 맞춤사료 ‘비스포크 유’는 업계 최초로 반려동물 개별 건강 데이터를 AI 알고리즘에 적용해 14만7000여가지 레시피 조합 중 최적의 맞춤 레시피를 설계한다. 레시피는 주문 후 24시간 이내 생산되며 ‘세계에서 단 하나뿐인 우리 아이 전용 사료’를 제공한다.

소비자 후기에서도 서비스에 대한 만족도가 확인됐다. 한 보호자는 개인 블로그 후기를 통해 “단순히 영양 성분을 보고 고르는 사료가 아니라 소변검사 결과를 바탕으로 한 1:1 맞춤 영양 설계라는 점에서 신뢰도가 높았다”며 “앱이 색상을 자동 인식해 소변검사 결과를 분석해주는데 병원에 가지 않고도 아이의 건강 상태를 확인할 수 있어 유용했다”고 전했다.

또 다른 이용자는 “주문 후 2~3일 만에 바로 만든 신선한 사료가 배송이 와 놀랐다”며 “패키지에 우리 아이의 사진과 이름, 소변검사 날짜 등이 직접 인쇄돼 있어 진정한 ‘전용 사료’라는 느낌이 들었다”고 말했다.

이어 “급여량, 주요 영양소, 주의사항 등 정보가 꼼꼼하게 기재돼 있었고, 반려동물의 생활 습관과 건강 데이터를 그대로 반영했다는 점에서 펫누리의 차별성이 느껴졌다”고 덧붙였다.

펫누리 앱은 GPS 기반 산책 기능, 주변 반려동물 편의시설 안내, 중고용품 거래 플랫폼(누리마켓), 건강 알림 관리 기능 등 반려동물의 평생 건강 관리를 돕는 종합 서비스를 제공한다. 런칭을 기념해 앱 다운로드 후 반려동물을 등록한 선착순 1만명에게 소변검사 키트 무료 증정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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