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바이오텍, 최석윤 신임 대표이사 내정

  • 등록 2025-03-28 오후 12:02:53

    수정 2025-03-31 오전 6:56:33

[이데일리 김진수 기자] 차바이오텍은 최석윤 전 메리츠증권 고문을 부회장으로 영입해 오는 31일 주주총회와 이사회를 거쳐 대표이사로 선임할 예정이라고 28일 밝혔다.

최석윤 차바이오텍 부회장. (사진=차바이오텍)
최석윤 부회장은 40여 년간 투자은행 업계에서 일해왔다. JP모건을 시작으로 대우증권 도쿄와 런던 현지법인에서 근무했고 크레디 스위스, 바클레이즈, RBS 한국대표와 골드만삭스 한국 공동대표 등을 역임했다. 이후 모교인 서울대 경영대학에서 3년간 강의한 뒤 메리츠화재 기업부문 사장, 메리츠증권 고문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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