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증시 마감]상하이증시 2% 강세..3200선 회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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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 2015-09-09 오후 4:15:43

    수정 2015-09-09 오후 4:15:43

[이데일리 김인경 기자] 중국 증시가 강세로 장을 마쳤다. 이틀 연속 오름세다.

9일 중국 상하이종합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2.29%(72.64포인트) 오른 3243.09에 거래를 마쳤다.

전날 뉴욕 증시가 강세로 마감하며 장 초반부터 양호한 분위기가 형성됐다. 다우존스 산업지수는 전거래일 대비 2.42% 상승한 1만6492.68을 기록했다. 스탠더드 앤드 푸어스(S&P)500 지수는 전거래일 대비 2.51% 상승한 1969.41, 나스닥 종합지수는 2.73% 오른 4811.93에 거래를 마쳤다.

미국 금리인상 시기 논란을 앞두고 미 연방준비제도(Fed)가 더욱 신중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힘을 얻으며 안도감을 주고있다.

또 중국 증시에 조만간 서킷브레이커가 도입되며 지나친 변동성을 막을 수 있을 것이라는 기대가 화요일에 이어 이날도 이어졌다. 중국 정부가 3년 이내에 인프라 프로젝트용으로 채권을 발행한다고 전해지며 인프라 및 자원 등 대형주들이 강세를 보였다.

이날 일본 닛케이 225지수는 7%대 초강세를 보였고 대만 가권지수는 3.56% 올랐다. 전반적으로 아시아 시장에 안도감이 퍼진 가운데 코스피 역시 2.96% 상승하며 1900선을 회복했다.

한편 중국은 내일(10월) 8월 소비자물가지수(CPI)와 생산자물가지수(PPI)를 공개한다. 시장은 돼지고기 가격 상승이 전체 물가를 견인하며 CPI가 1.9% 상승할 것이라 보고 있다. 다만 PPI는 5.5% 하락세를 보일 것이라 전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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