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내년 예산 사상 첫 1000조 돌파…7년 연속 최대치 경신

이 기사 AI가 핵심만 딱!
애니메이션 이미지
  • 등록 2018-12-21 오후 5:14:52

    수정 2018-12-21 오후 5:14:52

[이데일리 김경민 기자] 일본 정부가 100조엔이 넘는 내년 예산안을 의결했다. 추경예산을 포함하지 않은 본 예산이 100조엔을 돌파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21일 니혼게이자이신문에 따르면, 일본 정부는 이날 각의(국무회의)를 열고 2019 회계연도(2019년 4월~2020년 3월) 예산안을 의결해 국회에 넘겼다. 내년도 일반회계 세출예산 총액은 101조4564억엔(약 1022조원)이다. 지난 2018 회계연도보다 3조7437억엔 늘어난 것으로, 7년 연속 역대 최대치를 경신했다.

내년도 예산이 늘어난 이유는 소비 침체를 막기 위해 일본 정부가 관련 대책을 추진한 영향이 크다고 니혼게이자이신문이 전했다.

이 기사 AI가 핵심만 딱!
애니메이션 이미지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MICE 최신정보를 한눈에 TheBeLT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241명 사망' 참사.."안돼!"
  • 각선미·청순미
  • 李 점심은 김밥
  • 김혜경 미소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