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첸, 맞춤형 제품으로 中 밥솥시장 진출

이 기사 AI가 핵심만 딱!
애니메이션 이미지
中 메이디와 합작 1호 제품 생산…연간 100만대 생산·2018년 매출 1000억 목표
  • 등록 2016-07-19 오후 1:45:03

    수정 2016-07-19 오후 4:19:26

[이데일리 박철근 기자] 프리미엄 생활가전 기업 쿠첸(225650)이 현지 맞춤형 제품으로 중국 전기밥솥 시장에 진출한다. 특히 쿠첸은 중국 현지 기업과 합작생산을 통해 현지 공략을 한다는 계획이다.

쿠첸은 19일 “중국 최대 가전기업 메이디와 공동 출자해 설립한 합자회사가 첫 합작 제품(FA10)을 생산했다”고 밝혔다. 쿠첸의 기술력과 메이디의 생산 인프라를 활용해 만든 이 제품은 프리미엄 열판 압력 밥솥으로 쿠첸 프리미엄 IH압력밥솥에 적용되었던 최신 기능을 적용하고 중국 내 수요를 겨냥한 다양한 중국 요리 메뉴기능도 추가됐다.

합자회사에서 생산된 제품은 쿠첸 브랜드로 중국 시장에서 판매돼 중국 내에서 브랜드 파워를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회사측은 기대하고 있다. 중국 내 2500개에 이르는 메이디 유통망과 판매 인프라를 활용해 시장점유율을 높일 계획이다.

합자회사는 3개 제조시설을 가동해 프리미엄 열판압력밥솥, IH압력밥솥 등 제품군을 다양화 해 연간 100만대 제품 생산을 목표로 한다. 이를 통해 중국 밥솥 시장 진출 확대를 위한 교두보를 구축하고 2018년 합자회사 매출 1000억원을 달성한다는 계획이다.

이대희 쿠첸 대표는 합자회사 첫 생산 기념식에서 “현재 중국에서도 스마트 전기밥솥의 보급률이 32%에 달하고 있다”며 “메이디와의 협업을 통해 중국에서의 보다 공격적인 시장 확보에 나설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어 “쿠첸의 제품 기술과 메이디사의 생산 기술이 시너지를 발휘해 앞으로 글로벌 메이커로서의 입지를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지난 18일 중국 광저우에 있는 합자회사에서 쿠첸과 메이디 합자회사의 첫 생산을 기념하는 개소식을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이 대표뿐만 아니라 이국림 메이디 총경리 등 임원진들이 참석했다.

쿠첸이 중국 메이디와 합작 설립한 법인이 첫 밥솥 제품을 생산했다. 지난 18일 중국 광저우에 위치한 쿠첸-메이디 합자회사 생산 공장에서 이대희 쿠첸 대표(왼쪽)와 메이디 이국림 총경리가 합작 1호 제품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쿠첸)


이 기사 AI가 핵심만 딱!
애니메이션 이미지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MICE 최신정보를 한눈에 TheBeLT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백플립’ 50년 만에 부활
  • 포스트 김연아
  • 45세 황보 복근
  • "너~ 콕 찍음!"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임경진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