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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그룹 임직원 1000여명은 CJ도너스캠프가 후원하는 전국 156개 지역아동센터를 찾아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게 명절음식 만들기 요리강습을 진행한 후 CJ제일제당(097950)과 CJ프레시웨이(051500)의 식재료를 활용해 송편과 꼬치전, 떡갈비 등을 직접 만들었다.
‘동등한 기회, 건강한 성장’이라는 이재현 CJ그룹 회장의 나눔 철학을 바탕으로 지난 2005년 설립된 CJ도너스캠프는 ‘창의학교’, ‘인성학교’, 꿈키움 요리 아카데미’ 등 소외아동·청소년 대상의 교육지원사업을 펼쳐왔다. 지금까지 31만여 회원의 기부금에 CJ나눔재단이 같은 금액을 더하는 방식으로 약 300억원을 기부했고, 전국 4300여개 공부방과 지역아동센터를 후원해 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