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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종별로는 레저용 차량(RV)과 전동화 모델이 성장을 견인했다. 현대차 펠리세이드는 전년 대비 38.8% 증가한 1만 5560대가 판매돼 역대 월간 최다 판매를 기록했고, 아이오닉5 역시 7773대로 전년 대비 60.7% 증가하며 사상 최대 판매를 올렸다.
싼타페도 전년 대비 26.5% 증가한 1만 2840대, 아이오닉6는 전년 대비 29.6% 증가한 1047대를 판매하며 호조를 보였다. 제네시스는 7.3% 증가한 7925대가 판매돼 GV70, GV80 등 스포츠유틸리티차(SUV) 라인이 견조한 흐름을 이어갔다.
기아는 스포티지가 1만 8023대로 최다 판매 모델에 올랐고, 신차 K4는 1만 2091대로 8개월 연속 1만대 이상 판매를 이어갔다. 대형 전기 SUV EV9은 2679대가 팔리며 역대 최대 기록을 세웠다.
전체 친환경차 판매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27.9%로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차종별로는 하이브리드(HEV) 3만 3894대(전년 대비 59.1% 증가), 전기차 1만 6102대(38.5% 증가)가 팔렸다.
특히 현대차 아반떼 HEV(4581대, 149.6% 증가), 기아 스포티지 HEV(8082대, 81.1% 증가)가 각각 역대 최다 판매를 새로 썼다.
한편 토요타의 8월 미국 시장 판매량은 22만 5367대로 전년 대비 13.6% 증가하며 1위를 지켰고, 2위인 포드는 18만 9313대로 4.2% 증가했다. 17만 9455대를 판매한 현대차·기아는 3위를 유지했다.
미래에셋증권은 현대차·기아의 호조 배경으로 트럼프 행정부의 전기차 보조금(IRA) 종료 전 선수요가 몰린 것과 더불어 대기수요가 여전히 남아 있다는 점을 꼽았다. 미국 소비자들은 가격과 금리에 민감한 만큼 금리 인하 기대감과 인센티브 확대가 맞물리면서 수요가 늘어났다는 분석이다.
미래에셋증권 보고서는 “8월 점유율 12.1%는 역사적 최고점”이라며 “SUV·세단 등 주력 차종의 인기가 이어지는 가운데 펠리세이드 부분변경, 텔루라이드와 같은 신차 투입, 하이브리드차 확대 효과가 더해져 점유율 상승세는 당분간 지속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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