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콤은 19일 여의도 본사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이같은 내용의 ‘2017년 사업방향’을 밝혔다.
최기우 기술연구소 연구개발(R&D) 부서장은 “코스콤은 작년 하반기부터 블록체인 분야를 착실히 준비해 왔다”며 “첫단계로 자본시장에서 블록체인의 적용 가능성을 검증하기 위해 올해 상반기에 개념검증(PoC)을 진행했고 2단계로 내년까지 블록체인 거래 플랫폼을 구축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또 앞으로 5년 내 블록체인이 가져올 시장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관련 기관, 증권사, 기술업체와 컨소시엄을 구성해 블록체인 생태계를 구축할 예정이다.
블록체인은 데이터를 거래할 때 중앙집중형 서버에 기록을 보관하는 기존의 방식과 달리 거래 참가자 모두에게 내용을 공개하는 분산형 디지털 장부다. 장부 자체가 인터넷상에 개방돼 있고 수시로 검증이 이뤄지기 때문에 해킹이 원천적으로 불가능하다.
코스콤은 빅데이터 사업도 다각도로 추진한다. 최 부서장은 “업계 공동의 이익에 기여할 수 있는 킬러 콘텐츠를 만들어내는 게 빅데이터 사업의 목표”라며 “지난 2013년 1월 빅데이터 기술확보를 위한 연구개발에 착수한 이래 작년 7월 빅데이터 분석기반의 주가예측 특허를 등록했다”고 설명했다. 내년부터는 킬러콘텐츠를 만드는데 집중할 방침이다. 그는 “현재 빅데이터 분석정보 시범서비스를 하고 있다”며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이상금융 거래탐지 분석 및 애널리포트 작성 등 활발하게 컨텐츠를 발굴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코스콤은 이밖에도 핀테크 오픈API 플랫폼에 참여하는 업체들의 범위를 확대해 서비스의 다양화, 활성화를 꾀한다. 핀테크 오픈API 플랫폼은 금융데이터와 서비스를 여러 핀테크 업체와 금융회사 간에 상호 제공할 수 있게 해 금융 서비스를 개발하도록 지원하는 인프라다.
정동윤 코스콤 기술연구소장은 “블록체인 플랫폼, 빅데이터 등의 연구개발을 바탕으로 자본시장에 필요한 서비스를 발굴하겠다”며 “이를 통해 한발 앞서 미래를 준비하는 기술연구소로 성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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