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컨퍼런스보드는 20일(현지시간) 추후 3~6개월 간의 경기상황을 나타내는 2월 경기선행지수가 0.5% 상승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블룸버그 전문가 예상치인 0.2%를 웃도는 수준이다. 지난 1월 지수는 0.3%에서 0.1% 상승으로 조정됐다.
스캇 브라운 레이몬드 제임스 앤 어소시에이츠 선임 이코노미스트는 “일반적으로 추세가 아직 긍정적이고, 전반적인 미국 경제가 성장세를 지속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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