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랜드는 출시 일주일 만에 ‘완판’ 기록을 세운 향수 ‘모던 프린세스’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에 보답하기 위해 이번 이벤트를 마련했다.
팝업 공간 디자인 작업에는 CJ·YG엔터테인먼트와 협업한 공간 디자이너 신승용이 참여했다. 공간 콘셉트는 ‘모던 프린세스의 첫인상(First impression of modern princess)’이다.
신 디자이너는 “영롱한 컬러감과 빛의 산란이 이뤄내는 반영이 함께 어우러져 자신만의 뮤즈를 대면하게 됐을 때의 찬란한 순간을 그렸다”며 “이 순간을 이번 팝업 공간에서 만나볼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번 팝업에서는 모던 프린세스를 소개하는 동시에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랑방 향수 구매 영수증을 제시하면 모던 프린세스의 향을 그대로 느낄 수 있는 ‘모던 프린세스 바디로션 100ml’를 증정할 예정이다.
랑방은 24일 이태원 프로스트 앞에서 시작해 25일 왕십리 비트플랙스 광장, 26일 홍대 트릭아트 뮤지엄 앞, 27일 구로 코오롱싸이언스 밸리 앞, 28일 여의도 대한 지적공사 앞, 31일 강남M스테이지, 4월 1일 홍대 트릭아트 뮤지엄, 2일 분당 AK백화점 순으로 팝업스토어를 운영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