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윤미 아주대 의대 정신건강의학교실 교수는 2018년부터 2023년까지 6차례에 걸쳐 아동의 화상 기기 사용 패턴과 이러한 패턴 결정 요인을 조사해 대한의학회지에 최근 게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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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가 결과 어머니의 교육 수준은 자녀의 화상 기기 사용 시간과 반비례 관계를 보였다. 어머니의 학력이 고졸 이하인 아동은 어머니의 학력이 대학 이상인 아동보다 고위험군에 속할 가능성이 2.2배 더 높았다. 이 결과는 어머니의 교육 수준이 낮을수록 양육 방식이 효과적이지 못하고 자녀의 화상 기기 사용 시간을 관리하는 능력이 떨어진다는 기존 연구 결과들을 뒷받침한다.
경제적 제약은 종종 디지털 형태가 아닌 오락과 교육에 대한 접근을 제한한다. 부모가 함께 참여해 놀러 가는 등의 여가 활동은 부모의 돈과 시간이 필요하다. 화상 기기를 사용할 시간이 없게끔 학원에 다니는 방법 또한 비싼 학원비를 감당할 수 있을 수준이 돼야 한다. 이 때문에 저소득층 아이들은 게임과 스마트폰 시청 등 상대적으로 비용이 적은 오락에만 의존한다. 이러한 경향은 사회경제적 불평등이 디지털 노출에도 반영되어 교육 및 건강 불평등의 악순환을 심화시킬 수 있다.
이러한 부작용에도 영유아 및 학령기 청소년의 스크린 사용 시간은 매년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특히 스마트폰, 태블릿, PC와 같은 휴대용 전자 기기의 사용이 급증하고 있다는 것이 연구진의 설명이다.
신 교수는 “치료적 개입은 스크린(스마트 기기 등 화상 기기) 사용과 관련된 직접적인 행동뿐만 아니라 이러한 행동을 형성하는 광범위한 사회경제적 및 교육적 환경까지 다루는 다각적인 접근 방식을 취해야 한다”며 “다수의 학자가 연령대에 따른 적절한 스크린 사용에 대한 권장 사항과 함께 청소년의 장시간 스크린 노출이 미치는 영향에 대해 자세히 설명했다. 세계보건기구도 앉아서 하는 스크린 사용 시간을 하루 1시간으로 제한할 것을 제안하며 ‘적을수록 좋다’는 원칙을 강조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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