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버스 운영 위버스컴퍼니, 양주일 신임 대표 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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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N·카카오 거쳐…내달 1일 공식 취임
"위버스 서비스 고도화·사업 실행력 강화"
  • 등록 2026-05-27 오전 9:33:26

    수정 2026-05-27 오전 9:33:26

[이데일리 스타in 김현식 기자] 하이브의 팬 플랫폼 위버스를 운영하는 위버스컴퍼니는 양주일 신임 대표를 선임했다고 27일 밝혔다.

양주일 위버스컴퍼니 신임 대표(사진=위버스컴퍼니)
양 신임 대표는 NHN 개발자 출신으로 NHN티켓링크·NHN벅스·NHN여행박사 대표를 역임했다. 이후 카카오 부사장(카카오톡 부문장)·그라운드X 대표이사·AXZ 대표 등을 거치며 콘텐츠·플랫폼 서비스 운영과 전략 수립 분야에서 경력을 쌓았다.

양 신임 대표는 내달 1일 공식 취임한다. 위버스컴퍼니는 “이번 대표 선임은 위버스 서비스를 한층 고도화하고 사업 실행력을 강화하기 위한 성장 전략의 일환”이라며 “포털, 음악, 메신저, 티켓 서비스 등 IT 각 분야에서 두루 경험을 쌓은 점이 양 대표 영입 배경”이라고 설명했다.

2019년 론칭한 위버스는 아티스트와 전 세계 팬들이 소통하는 커뮤니티 플랫폼이다. 미디어 콘텐츠, 아티스트 공식 상품 판매, 실시간 라이브 스트리밍 등 다양한 기능을 갖췄다.

2026년 4월 기준 약 180팀의 아티스트가 입점해 있다. 누적 앱 다운로드는 1억 5000만 건을 넘어섰다. 전 세계 245개 국가·지역에서 매월 1000만 명 이상의 유저들이 접속한다.

위버스컴퍼니는 “양 신임 대표가 다양한 IT 서비스 분야에서 축적한 경험이 위버스가 다음 단계로 도약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이를 통해 글로벌 팬덤 플랫폼 시장에서 새로운 표준을 정립하고 지속 가능한 성장 구조를 마련하는 데 주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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