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5일 공개된 포스터는 평범한 듯 보이지만 묘한 분위기를 뿜어내는 가족의 모습이 담겨있다. 속 강렬한 사건을 예고하는 카피가 궁금증을 자극하며 전형적인 장르 문법을 비튼 신선한 복수극의 등장을 알린다.
먼저 첫 번째 포스터는 노란 봉고차에 오른 네 사람의 각기 다른 모습을 담았다. 묵주를 쥔 채 기도하는 엄마 ‘옥실’(이정은)부터 운전대를 잡고 눈치를 살피는 첫째 ‘장주’(공효진), 알리바이용 일회용 카메라를 테스트 해보는 둘째 ‘영주’(박소담), 홀로 태평하게 단잠에 빠진 셋째 ‘동주’(이연)까지 저마다 서로 다른 성격이 돋보인다.
|
여기에 “여행은 알리바이, 목적은 복수. 살인범을 납치했다”라는 카피와 핏자국이 더해져 ‘죽이는’ 가족여행의 전말에 대한 궁금증을 자극한다.
‘경주기행’은 ‘좀비딸’, ‘낮과 밤이 다른 그녀’, ‘기생충’ 등 장르 불문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자랑하는 대체 불가 배우 이정은, ‘윗집 사람들’, ‘동백꽃 필 무렵’, ‘질투의 화신’ 등 독보적인 개성의 생활밀착형 연기로 대중을 사로잡아온 공효진, ‘이재, 곧 죽습니다’, ‘기생충’, ‘검은 사제들’ 을 통해 섬세한 감정 연기와 빛나는 존재감을 보여준 박소담, ‘21세기 대군부인’, ‘절해고도’, ‘소년심판’ 등 시선을 끄는 매력과 돋보이는 연기력으로 주목받은 이연이 ‘믿보배’(믿고 보는 배우) 라인업을 완성했다.
‘경주기행’은 데뷔작 ‘갈매기’로 연출력을 인정받은 김미조 감독의 첫 상업영화다. 개봉 전부터 하와이 국제영화제, 피렌체 한국영화제 등 유수의 영화제에 초청되며 기대를 모으고 있다. 특히 ‘경주기행’은 지난 3월 열린 제24회 피렌체 한국영화제에서 호평을 받으며 관객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포토]고지우,홀 방향을 보며 놓는다](https://image.edaily.co.kr/images/Photo/files/NP/S/2026/08/PS26081500534t.jpg)
![[골프IN화보]'제33회 송암배'윤채연, 최종 합계 2언더파 282타로 완주](https://image.edaily.co.kr/images/Photo/files/NP/S/2026/08/PS26081401645t.jpg)
![[포토]말복, 삼계탕 먹기 위해 줄 선 시민들](https://image.edaily.co.kr/images/Photo/files/NP/S/2026/08/PS26081401161t.jpg)
![[포토] 안중근의사 환수 유묵 공개](https://image.edaily.co.kr/images/Photo/files/NP/S/2026/08/PS26081300853t.jpg)
![[포토]초고가 집중 강남 '술렁'](https://image.edaily.co.kr/images/Photo/files/NP/S/2026/08/PS26081201043t.jpg)
![[포토]국토위, '허리숙여 인사하는 김윤덕 장관'](https://image.edaily.co.kr/images/Photo/files/NP/S/2026/08/PS26081101450t.jpg)
![[포토]코스피, 45.87P 오른 6345.53 마감](https://image.edaily.co.kr/images/Photo/files/NP/S/2026/08/PS26081101439t.jpg)
![[포토]홈플러스 is BACK](https://image.edaily.co.kr/images/Photo/files/NP/S/2026/08/PS26081101339t.jpg)
![[포토] 서계·청파동 정비사업 현장 찾은 오세훈 시장](https://image.edaily.co.kr/images/Photo/files/NP/S/2026/08/PS26081101062t.jpg)
![[포토]원내대책회의 참석하는 한병도-한정애](https://image.edaily.co.kr/images/Photo/files/NP/S/2026/08/PS26081100876t.jpg)

![수백만 미국인 입맛 사로잡았다…북미 K푸드 거점 '보몬트' 가보니[르포]](https://image.edaily.co.kr/images/vision/files/NP/S/2026/08/PS26081600046h.jpg)
!["입장 제한에 오픈런까지"…美서 하루 1500명 찾는 '올영', K뷰티 핫플로[르포]](https://image.edaily.co.kr/images/vision/files/NP/S/2026/08/PS26081600051h.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