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영미 캠프 "이번 선거로 내란 세력 심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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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영미 민주당 안산시장 후보
논평 통해 이민근 후보 비판
"치적 과대 포장, 낡은 정치"
6월3일 시민 투표참여 호소
  • 등록 2026-05-10 오후 6:31:19

    수정 2026-05-10 오후 6:33:06

[안산=이데일리 이종일 기자] 천영미 더불어민주당 안산시장 후보 선거대책위원회는 유권자의날인 10일 “이번 선거는 민주주의를 훼손한 내란 세력과 이를 비호하거나 옹호하는 정치에 대해 주권자가 판단하는 선거”라고 밝혔다.

천영미 안산시장 후보.
천영미 후보 캠프는 송바우나 대변인 논평을 통해 “(이민근 국민의힘 후보가) 자신의 치적을 과대 포장하고 유권자의 눈과 귀를 가리려는 낡은 정치로는 안산의 발전을 이끌 수 없다”며 이같이 주장했다.

천 후보 캠프는 이민근 후보가 안산시장 때 치적으로 홍보하고 있는 안산경제자유구역 지정이 이재명 대통령의 공약으로 추진된 것이라고 반박했다. 또 이 후보가 홍보한 노후계획 도시 정비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에 안산이 포함된 것은 제종길 전 시장 때부터 정부에 건의한 것이라고 지적했다.

천 후보 캠프는 “진실을 가리고 시민을 기만하는 구태정치에 대해서 시민의 엄정한 평가가 필요하다”며 “투표장으로 향하는 시민의 발걸음이 민주주의를 지키고 정의를 바로 세우는 힘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안산의 새로운 도약을 위해 중앙정부, 경기도, 안산시의 유기적인 협력이 중요하다는 점을 강조했다. 천 후보 캠프는 “이재명 대통령, 추미애 경기도지사, 천영미 안산시장이 같은 방향으로 발맞춰 뛸 때 안산의 변화는 더 빠르고 분명해질 것”이라며 ‘민주당 정부와 경기도, 안산시가 원팀으로 움직일 때 교통, 일자리, 주거, 돌봄 등 안산 핵심 현안의 해법을 찾을 수 있다“고 밝혔다.

또 ”시민의 소중한 한 표에는 세상을 바꾸는 강력한 힘이 있다“며 ”6월3일 반드시 투표에 참여해 유권자로서의 권리를 당당히 행사해주기 바란다“고 호소했다.

천 후보측은 ”오늘은 민주주의의 꽃이자 주권재민의 참뜻을 되새기는 유권자의 날“이라며 ”민주주의는 주권자인 국민의 참여로 완성된다“고 설명했다. 이어 ”6월3일 지방선거는 안산의 미래를 결정짓는 중요한 분수령“이라며 ”시민 한 분 한 분의 투표가 안산의 방향을 정하고 민주주의의 가치를 지키는 가장 분명한 실천“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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