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해피빈, 파트너 기업과 취약계층 여름나기 지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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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 2025-06-18 오전 11:05:22

    수정 2025-06-18 오전 11:05:22

[이데일리 김아름 기자] 역대급 무더위가 이어질 것이라는 기상 예보가 나오는 가운데 폭염 취약계층 지원에 나서는 기업과 해피빈이 분주하게 움직이고 있다.

네이버(NAVER(035420)) 해피빈은 기업 파트너사와 무더위 극복을 위한 취약계층 여름나기 지원에 나선다고 17일 밝혔다. 취약계층 여름나기 지원은 연중 다양한 지역사회 이슈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취지이다.

동서식품은 본격적인 혹서기를 앞두고 폭우와 한여름 무더위로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 이웃들을 돕기 위해 1억 원을 기부했다. 기탁한 성금은 해피빈을 통해 도움이 필요한 여러 수혜처에 전달되어 냉방기구, 여름철 의류, 영양식 구입 등 혹서기 대비 지원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동서식품은 “본격적인 여름이 시작되면서 더위에 취약한 이웃들이 더욱 건강하고 안전하게 여름을 보낼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기부금을 전달했다”라고 밝혔다.

흥국생명은 시원하고 쾌적하게 여름밤을 보낼 수 있도록 그룹홈 시설 거주 아동 100명에게 여름 침구류를 지원한다. 성장기 아이들은 땀을 많이 흘리기 때문에 이불을 자주 빨아야 하지만 여러 침구류를 마련하기가 쉽지 않은 게 현실이다. 흥국생명은 “이불을 자주 세탁하지 않으면 피부, 호흡기 건강과 위생에 영향을 줄 수 있다”라며 “앞으로 아이들이 통기성 좋고 보송한 새 이불에서 편안하게 잠들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또한 신한은행은 취약계층 어르신들이 긴 폭염을 건강하게 이겨낼 수 있도록 보양식 나눔으로 희망을 전했으며, 이삭토스트는 지역아동센터 아이들의 쾌적한 학습공간 마련을 위해 냉난방 기기 등을 지원했다.

네이버 해피빈 이미경 리더는 “올해 극심한 무더위가 예상되는 상황에서 지역사회 취약계층의 건강한 여름나기 지원에 앞장서 주신 파트너 기업에 감사드린다”라며 “기업에서 보내주신 소중한 기부금을 다양한 수혜처에 전달하여 투명하게 집행되도록 맞춤형 지원으로 함께 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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