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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강경록 기자] 정지하 트립비토즈 대표가 ‘제49회 관광의 날 기념식’에서 국무총리 표창을 받았다.
이날 열린 관광의 날 기념 관광 진흥 유공 포상은 관광산업 진흥에 공헌한 유공자의 공적을 기리고 격려함으로써 관광인들의 자긍심과 영예를 높이기 위해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 주최, 한국관광협회중앙회 주관 하에 매년 진행되고 있다.
트립비토즈는 서비스의 혁신성을 인정받아 2020년 부처 합동 창업 경진대회 ‘도전! K-스타트업 왕중왕전 2020’에서 장관상을 수상하였으며, 같은 해 문체부 및 한국관광공사로부터 ‘관광벤처 일자리 창출 부문 최우수 기업’으로 선정되어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을 받은 바 있다.
한편, ‘세계 관광의 날(World Tourism Day, 매년 9월 27일)’은 UN 산하 세계관광기구(UNWTO)가 관광의 중요성을 인식시키기 위해 1970년 9월 27일에 세계관광기구 헌장을 채택한 것을 기념해 제정된 국제 기념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