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응태 기자] 이란군이 휴전 기간에 미국·이스라엘과의 전쟁 이전보다 미사일과 드론 발사대를 개량하고 보충하는 데 주력했다고 주장했다.
 | | 이란 테헤란 국방박물관 옆에 이란이 자체 제작한 미사일 모형이 전시돼있다. (사진=AFP)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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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 이슬람혁명수비대 항공우주군의 마지드 무사비 사령관은 19일(현지시간) 현지 누르뉴스에 출연해 “적들은 스스로 이런 환경을 조성할 능력이 없다는 걸 잘 안다”며 이같이 밝혔다.
앞서 미국과 이스라엘은 전쟁에서 이란 전력의 사실상 전부라고 할 수 있는 미사일과 드론을 무력화하기 위해 발사대를 집중 공격한 바 있다.
무사비 사령관은 “적들은 휴전 기간 탄약을 재충전할 수 없었다”며 “지구 반대편에서 감질나게 탄약을 가져올 수밖에 없는 처지”라고 말했다.
이어 “적들은 이번 전쟁의 무대를 잃었다”며 “호르무즈 해협과 레바논 그리고 중동을 잃었다”고 주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