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수, 美 가트너 보안 행사서 AI 데이터 인프라 전략 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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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1일(현지시간) 미국서 열린 콘퍼런스
론 아덴 파수 미국법인 CTO 세션 발표 등
  • 등록 2025-06-11 오전 11:15:32

    수정 2025-06-11 오전 11:15:32

[이데일리 최연두 기자] 보안 기업 파수는 정보기술(IT) 컨설팅·분석 업체 가트너가 9~11일(현지시간) 미국에서 주관한 글로벌 보안 콘퍼런스에 참가했다고 밝혔다.

론 아덴 파수 미국법인 최고기술책임자(CTO)가 9일(현지시간) 미국 메릴랜드 내셔널 하버에서 열린 ‘가트너 시큐리티 서밋 2025’ 행사에서 세션 발표하고 있다.(사진=파수)


파수(150900)가 참가한 ‘가트너 시큐리티 서밋’ 행사는 전세계 보안·IT 리더들이 참여해 최신 보안 둥향을 공유하는 자리다. 2013년부터 해당 행사에 참가한 파수는 발표 세션과 단독 부스를 마련하고 인공지능(AI) 활용을 위한 최신 데이터 인프라 전략을 소개했다.

론 아덴 파수 미국법인 최고기술책임자(CTO)는 9일(현지시각) ‘AI에 최적화된 데이터의 조건’을 주제로 세션을 발표했다. 아덴 CTO는 “조직이 보유한 데이터를 누락없이 관리하고, 최신의 그리고 유효한 데이터로 접근제어)가 가능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아덴 CTO는 파수의 데이터 보안 플랫폼도 소개했다. 해당 플랫폼은 제로트러스트 원칙 하에 데이터를 보호할 수 있도록 다수의 데이터 보호·관리 솔루션을 하나의 플랫폼으로 통합 관리한다. 데이터의 위치나 상태와 관계 없이 지속적으로 일관적인 정책 적용이 가능하다는 것이 특징이다.

파수는 이번 행사 부스에서 차세대 문서관리 플랫폼 ‘랩소디’를 선보이기도 했다. 이외에도 데이터 보안 플랫폼 ‘엔터프라이즈 디알엠’, 데이터 보안 태세 관리 솔루션 ‘DSPM’ 등을 전시했다.

조규곤 파수 대표는 “AI 역량이 그 조직의 경쟁력으로 직결되는 오늘날, AI 역량은 AI 학습 데이터의 관리 수준으로 결정된다”며 “지속적인 혁신을 통해 글로벌 고객이 가장 안전하고 효율적으로 AI를 활용할 수 있도록 도울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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