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파수(150900)가 참가한 ‘가트너 시큐리티 서밋’ 행사는 전세계 보안·IT 리더들이 참여해 최신 보안 둥향을 공유하는 자리다. 2013년부터 해당 행사에 참가한 파수는 발표 세션과 단독 부스를 마련하고 인공지능(AI) 활용을 위한 최신 데이터 인프라 전략을 소개했다.
아덴 CTO는 파수의 데이터 보안 플랫폼도 소개했다. 해당 플랫폼은 제로트러스트 원칙 하에 데이터를 보호할 수 있도록 다수의 데이터 보호·관리 솔루션을 하나의 플랫폼으로 통합 관리한다. 데이터의 위치나 상태와 관계 없이 지속적으로 일관적인 정책 적용이 가능하다는 것이 특징이다.
조규곤 파수 대표는 “AI 역량이 그 조직의 경쟁력으로 직결되는 오늘날, AI 역량은 AI 학습 데이터의 관리 수준으로 결정된다”며 “지속적인 혁신을 통해 글로벌 고객이 가장 안전하고 효율적으로 AI를 활용할 수 있도록 도울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