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 中 텐센트뮤직과 합작법인 STE 설립…슈주-M 조미 대표로 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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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인 아이돌 그룹 프로젝트 추진
SM 중화권 아티스트 활동도 지원
  • 등록 2026-08-27 오전 10:51:05

    수정 2026-08-27 오전 10:5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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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현식 기자] 에스엠(041510)엔터테인먼트(SM)는 중국 텐센트뮤직 엔터테인먼트 그룹(텐센트뮤직)과 합작법인 STE를 설립했다고 27일 밝혔다.

STE 로고(사진=SM, 텐센트뮤직)
STE 로고(사진=SM, 텐센트뮤직)
조미 STE 대표(사진=SM, 텐센트뮤직)
조미 STE 대표(사진=SM, 텐센트뮤직)
앞서 SM과 텐센트뮤직은 지난해 5월 신규 아이돌 그룹 공동 제작 등의 협력 체계를 구축하기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한 바 있다.

이에 따라 양사는 중국 베이징에 합작법인 STE를 설립했으며, 슈퍼주니어의 중국 유닛 슈퍼주니어-M 멤버로 활동해 온 조미를 대표로 선임했다.

SM은 “STE를 통해 2~3년 내 데뷔를 목표로 준비하고 있는 중국 신인 아이돌 그룹 프로젝트를 추진할 것”이라며 “STE는 아티스트 캐스팅을 위한 오디션과 그룹 데뷔 후 중국 현지 매니지먼트를 주도하게 된다”고 설명했다.

대표로 선임한 조미에 관해선 “K팝 제작 시스템 전반에 대한 높은 이해도와 전문성을 갖췄으며, SM 중국법인에서 이사로 재직하며 경영 실무자로서의 노하우를 쌓기도 했다”고 설명했다.

SM은 STE를 통해 SM 소속 중화권 아티스트들의 활동 지원에도 나선다. 향후 STE는 NCT 드림 멤버 런쥔, 웨이션브이 멤버 양양과 샤오쥔의 중화권 매니지먼트를 전담하게 된다. 이들에게 한층 정교한 현지화 프로모션과 각종 연예 활동 지원을 제공하겠다는 계획이다.

조미 STE 대표는 “SM과 텐센트뮤직의 탄탄한 신뢰와 전략적 비전을 바탕으로 탄생한 합작법인의 대표를 맡게 되어 기쁘다”며 “지식재산권(IP) 및 콘텐츠 제작 영역에서 SM이 가진 독보적 강점과 중화권 시장의 특성을 결합해 차별화된 콘텐츠를 선보이고, 양사의 교두보로서 의미 있는 성과를 창출해 내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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