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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공당은 공당으로서의 절차가 있다”며 “지금까지 해놓은 공당의 절차를 무시하고 후보가 자기 마음대로 단일화하겠다는 건 공당의 자세나 공적인 자세가 아니라고 본다”고 덧붙였다.
추 의원은 이날 대구시장 경선 후보 토론회에서 컷오프된 후보들과의 단일화에 대한 입장을 묻는 유 의원의 질문에 “저도 기본적으로 유 후보와 입장이 같다”고 말했다.
토론회에서 두 후보는 더불어민주당 대구시장 예비후보인 김부겸 전 국무총리에 맞서기 위한 전략을 비롯한 주요 공약을 제시했다. 유 의원은 “(김부겸 후보를) 처음 보면 되게 좋은 이미지지만 실천력에 있어서는 조금 문제점이 있다고 본다”며 “선거에 왕도는 없지만 진정성을 갖고 절박하게 한 표 한 표 호소하는 것이 이길 수 있는 전략이라고 본다”고 말했다.
추 후보도 “청년들이 대구를 떠나는 건 양질의 일자리가 부족하니 미래가 불확실하기 때문”이라며 “부분적인 처방이 아니라 대구 경제 대개조로 판을 바꿔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어 “인공지능(AI), 로봇, 미래 모빌리티, 바이오, 반도체 등 5대 미래 성장 산업으로 산업 구조를 대전환하겠다”며 “동시에 기계, 금속, 섬유, 안경 등 대구를 지탱해 온 전통 주력 산업은 스마트화와 고부가가치화에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추 의원은 또 “지난 10년간 지역구인 달성군에서 성과를 보여드렸고 그 성공 방정식을 대구 전체로 확산시키겠다”며 “민주당의 폭주를 반드시 막아야 한다”고 피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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