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혜미 기자] 비상교육(100220)이 한국어능력시험(TOPIK) 고득점을 목표로 하는 수험생을 위한 맞춤형 실전서 ‘마스터 토픽 실전 모의고사 한국어능력시험 토픽II’를 출간했다고 18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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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터 토픽 실전 모의고사 한국어능력시험 토픽II는 최신 출제 경향을 완벽 반영한 모의고사 3회분을 수록했으며, 교재의 QR 코드를 통해 총 312개 문항에 대한 저자의 무료 해설 강의를 제공해 차별화했다. 실제 토픽 시험과 동일한 환경에서 연습하며 듣기·읽기·쓰기 전 영역의 실전 감각을 높일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는 점도 장점으로 꼽힌다. 토픽 응시자들이 가장 어려워하는 쓰기 영역까지 효율적으로 준비할 수 있도록 문법 공략법을 상세히 담은 ‘쓰기 핵심 노트’도 포함됐다.
신유형과 고난도 빈출까지 최신 출제 경향을 꼼꼼히 반영한 문제와 상세한 해설도 장점이다. 수험생들이 자신의 취약점을 명확히 파악하고 보완할 수 있도록 문제 유형에 따른 풀이 전략과 오답 이유도 알려준다. 이를 통해 유형 파악부터 정답 도출까지 단계적으로 사고력을 향상시키며 체계적인 학습이 가능하다. 교재의 QR 코드를 스캔하면 ‘마스터토픽(masterTOPIK)’ 사이트로 연동돼 무료 해설 강의를 들을 수 있다.
마스터토픽은 토픽시험 준비에 최적화된 온라인 학습 플랫폼이다. 토픽 강좌, CBT 토픽 모의고사, AI 기반 대화 학습 서비스 ‘자유대화 AI(AI Speak)’ 등 토픽 대비 전문 한국어 학습 서비스를 지원한다. 2014년 출시 이후 10년 이상 베트남, 대만, 중국, 캄보디아 등 전 세계에서 글로벌 서비스를 제공해왔다. 2021년 구독형 서비스로 개편됐으며 이번 실전 모의고사 수험서 출간으로 오프라인 학습 환경까지 지원 범위를 넓혔다.
한편 비상교육은 한국 전통 문화를 함께 알리고자 교재 표지에 한국적인 요소를 담았다고 밝혔다. 표지 색상에는 한국의 전통 의례와 건축물 등에서 널리 사용되었던 오방색의 황색과 흑색, 그리고 오간색의 녹색을 사용해 자연의 조화와 생동감을 표현했다. 전통 문양인 창호, 단청, 수막새를 활용해 한국의 미를 표현했다.
마스터 토픽 실전 모의고사 토픽II는 교보문고 및 마스터토픽 공식 웹사이트 등 다양한 온·오프라인 구매처에서 구매할 수 있다. 오는 7월부터는 굿노트 앱에서도 구매할 수 있으며 토픽 대비 라이브 특강도 예정돼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