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제생병원장 11일 발병…정부회의 참석자 조사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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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 2020-03-18 오후 2:42:36

    수정 2020-03-18 오후 2:42:36

[이데일리 이지현 기자] 18일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새벽 확진 판정을 받은 이영상 분당제생병원장의 경우 지난 11~12일 두통증상이 있어 발병을 그 즈음으로 추정하고 있다고 밝혔다.

분당제생병원에서는 5일부터 현재까지 31명의 확진 환자가 발생했다. 직원 18명, 입원환자 5명, 퇴원환자 2명, 보호자 등 3명, 병원 외 접촉자 3명 등이다. 현재 추가로 확인된 확진자에 대해서는 방문한 장소 및 접촉자에 대해 조사 중이다. 이 원장은 지난 13일 김강립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1총괄조정관 주재로 열린 수도권 대학·종합병원 간담회에 참석해 이날 참석자의 접촉력 조사도 함께 진행하고 있다.

정은경 본부장은 “병원 내 유행이 있었고 의료진이 상당수 양성으로 확인돼 의료진 접촉을 통한 감염 여부에 대해 조사 진행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정은경 본부장이 브리핑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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