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선 ‘마이 핸디 충전형 선풍기’는 한 손에 잡히는 작은 크기로 충전해 사용할 수 있는 휴대용 제품이다. 최대 3시간까지 연속 재생할 수 있다. 모닝글로리의 대표 캐릭터 ‘뭉스’로 디자인한 수동 선풍기 2종도 나왔다. ‘뭉스 돌리는 수동선풍기’는 건전지없이 손으로 돌려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이다. 인테리어용으로 손색 없는 ‘엔틱선풍기’는 USB 플러그로 컴퓨터에 연결해 손쉽게 사용할 수 있으며 클립이 붙어 있어 다양한 곳에 부착할 수 있는 ‘클립 쿨링선풍기’는 2단계로 바람 세기를 조절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남동완 모닝글로리 디자인연구소 실장은 “주말부터 시작되는 5월 황금 연휴에 더운 지방으로 휴가를 떠나는 여행객이 휴대용 선풍기 등 여름용품을 찾고 있다”며 “매년 일찍 무더워지는 날씨와 더불어 여름용품을 서둘러 찾는 소비자를 위해 간편하고 실용적인 여름용품을 출시하게 돼 반응이 기대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