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스뱅크, 다음달까지 해외 송금 ‘수수료 0원'·'5만원 캐시백’ 프로모션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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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수료는 덜고 캐시백 기회
건당 3900원 수수료 전액 면제
  • 등록 2026-02-11 오전 9:03:41

    수정 2026-02-11 오전 9:03:41

[이데일리 양희동 기자] 토스뱅크가 해외 송금 이용 고객을 위해 오는 3월 말까지 수수료 면제와 캐시백 혜택을 제공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토스뱅크를 통해 해외로 돈을 보내는 고객이 대상이다. 토스뱅크 통장이나 외화통장을 보유한 고객이라면 누구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이번 프로모션 기간 건당 3900원이 부과되던 해외 송금 수수료는 전액 면제된다. 송금 금액과 관계없이 혜택이 적용되며 1인당 할인 횟수 제한이 없다. 이에 해외에 돈을 자주 보내야 하는 고객들의 부담이 크게 줄어들 전망이다. 무증빙 송금부터 유학생 송금까지 모두 포함이다.

토스뱅크는 목돈을 보내는 고객을 위한 캐시백 혜택을 더했다. 1회 송금액이 미화 5000달러 이상인 경우 1만원의 캐시백을 지급한다. 1인당 최대 5회까지 참여 가능해 기간 내 총 5만원의 캐시백을 받을 수 있다. 미화 외 통화(EUR, CAD, GBP, AUD, SGD, HKD)로 송금할 경우에도 혜택이 적용된다. 송금일 기준 환율을 적용 미화 5000달러 이상에 해당하면 받을 수 있다. 캐시백은 이벤트 기간 내에 해외 수취계좌로 입금된 건에 한해 고객이 보유한 토스뱅크 통장으로 입금된다.

토스뱅크 관계자는 “해외 송금은 그동안 비싼 수수료와 복잡한 절차, 불투명한 과정 때문에 고객들이 큰 불편을 겪어온 분야”라며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더 많은 고객이 새로운 해외송금 경험을 누리고, 실질적인 혜택까지 누리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토스뱅크는 올 1월 ‘보내면 보이는 해외 송금’을 선보이며 시장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주요 통화의 경우 1~2시간 이내 ‘실시간 송금’을 가능케 했으며, 송금 전 과정을 택배처럼 실시간 추적할 수 있도록 해 고객 불안감을 해소했다. 또 중개은행의 개입을 없앰으로써 고객이 보낸 금액 그대로 전달될 수 있는 구조를 설계했다. ‘해외 주소 자동 완성 서비스’ 등을 통해 복잡하고 불편한 정보 오입력 과정을 획기적으로 줄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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