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공공서비스 통합 앱 '인천e지갑' 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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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대전화 앱으로 공공서비스 이용
인천시 25일까지 시민 참여 행사
  • 등록 2026-03-12 오전 10:28:27

    수정 2026-03-12 오전 10:30:23

[인천=이데일리 이종일 기자] 인천시는 블록체인 기반 공공서비스 통합 앱 ‘인천이(e)지갑’ 서비스를 개시했다고 12일 밝혔다.

인천이지갑 앱은 모바일 앱 스토어에서 ‘인천e지갑’을 검색해 설치할 수 있다.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해 시민의 신분을 증명할 수 있는 ‘디지털 아이디(ID)’를 간편하게 발급받고 다양한 행정·복지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인천이지갑의 주요 기능은 자격 확인(인천시민·다자녀·임산부·부동산중개업 종사자) 서비스, 전자증명서(39종) 보관·제출, 행정서비스 원스톱 신청, 시민참여 챌린지, 도서관 모바일 회원증 연계 서비스 등이 있다. 이를 통해 시민 편의와 행정서비스 접근성을 한층 높였다고 시는 설명했다.

또 특화 서비스로 자원순환 활동을 관리하는 에코허브플랫폼, 섬 관광 이력 관리와 주민등록증 모바일 확인서비스를 연계한 섬패스, 초기 아이디어 보호를 지원하기 위한 지식재산보호플랫폼 등을 이용할 수 있다.

시는 앱 서비스 개시를 기념해 25일까지 시민이 앱 주요 기능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아이디어 제안 및 걷기 도전 릴레이 행사를 진행한다.

1차 행사인 ‘인천이지갑 체험하고 아이디어 더하기’는 11~20일에 한다. 이는 인천시민카드 등 자격카드 발급이나 전자증명서 이용 등 앱의 핵심 기능을 2개 이상 이용하고 앱 내 원스톱 신청 서비스를 통해 활용 아이디어를 제출할 수 있다. 2차 행사 ‘인천이지갑과 함께 건강하게 걷기’는 16~25일 앱 주요 기능인 ‘챌린지’ 메뉴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행사 관련 세부 일정과 참여 방법은 인천이지갑 앱과 인천시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시는 서비스 개시와 동시에 헬프데스크 운영으로 이용자 문의에 신속히 대응하고 3개월간 서비스 안정화 기간을 운영해 집중적으로 모니터링하고 운영 상황을 점검한다.

시 관계자는 “블록체인 기반의 인천이지갑은 다양한 행정·복지 서비스를 모바일 앱 하나로 통합 제공해 시민 편의를 높이기 위해 구축한 플랫폼”이라고 말했다. 이어 “이번 오픈 기념 행사는 시민이 앱 주요 기능을 체험하고 다양한 의견을 제시할 수 있는 참여형 행사로 많은 시민의 참여가 플랫폼 완성도를 높이는 소중한 계기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자료 = 인천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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