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복궁 야간개장, 시작과 동시에 매진 "암표 구해도 입장 못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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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 2015-08-05 오후 6:03:29

    수정 2015-08-05 오후 6:03:29

[이데일리 e뉴스 김병준 기자] 경복궁과 창경궁이 11일부터 28일까지 야간 개방한다.

경복궁은 오는 12일부터 28일까지(18일과 25일 화요일 휴무), 창경궁은 11일부터 27일까지(17일과 24일 월요일 휴무) 특별관람을 위해 야간개방을 실시한다고 전했다.

관람 시간은 오후 7시 30분부터 10시까지이며 입장마감 시간은 오후 9시까지다. 하루 관람 인원은 최대 2500명으로 제한된다.

경복궁과 창경궁의 관람권은 5일 오후 2시부터 ‘옥션’과 ‘인터파크’ 등 인터넷 예매를 통해 구입할 수 있다. 관람료는 일반 관람과 동일한 금액이다. 경복궁은 3000원, 창경궁은 1000원이며 야간개장 입장권은 구매는 1인당 4매로 제한된다.

▲ 경복궁과 창경궁이 11일부터 28일까지 야간 개방한다. 사진=경복궁 공식 홈페이지.
무료관람은 국가유공자 및 장애인 각 50명에 한해서만 적용된다. 해당하는 사람은 사전예매 없이 현장에서 국가유공자증 혹은 장애인증을 제시하면 선착순으로 입장할 수 있다.

한편 이번 야간 개방 티켓은 오후 2시 시작과 동시에 매진된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2월 야간 개방 당시 거래됐던 암표 문제를 방지하기 위해 이번 야간개장은 예약자와 입장객이 동일인인지의 여부를 입구에서 확인할 예정이다. 따라서 암표를 구매해도 입장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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