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전국 쌀쌀…강원 영동엔 또 '최대 20㎝' 눈

이 기사 AI가 핵심만 딱!
애니메이션 이미지
  • 등록 2014-03-04 오후 6:10:59

    수정 2014-03-04 오후 6:10:59

【서울=뉴시스】5일 전국이 대체로 쌀쌀한 가운데 강원 영동 등 일부 지역에는 눈 또는 비가 내릴 것으로 보인다.

기상청은 4일 “내일 경기북부와 강원 영서북부에서는 새벽 한때 비 또는 눈(강수확률 60%)이 조금 오는 곳이 있겠다”며 “강원영동과 경북 북동산간, 경북 북부동해안에는 새벽부터 늦은 오후 사이 눈 또는 비(강원산간 눈·강수확률 60~80%)가 오는 곳이 있겠다”고 예보했다.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영하 1도, 인천 영하 1도, 수원 영하 1도, 춘천 0도, 강릉 1도, 청주 1도, 대전 1도, 세종 영하 1도, 전주 1도, 광주 1도, 대구 5도, 부산 6도, 제주 6도, 울릉도 3도 등으로 예상된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6도, 인천 5도, 수원 7도, 춘천 7도, 강릉 1도, 청주 8도, 대전 8도, 세종 7도, 전주 8도, 광주 8도, 대구 11도, 부산 12도, 제주 7도, 울릉도 3도 등으로 전망된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 남부먼바다, 남해 서부먼바다, 제주 전해상, 동해 전해상에서 1.5~4.0m로 점차 높게 일겠고 그 밖의 해상은 1.0~2.5m로 일 것으로 예측된다.

예상 적설량은 강원 영동이 5~20㎝, 경북 북동산간과 경북 북부동해안, 제주도 산간이 1~5㎝, 경기 북부와 강원 영서북부, 울릉도, 독도가 1㎝ 미만이다.

예상 강수량은 강원 영동이 5~20㎜, 남해안과 제주, 경기 북부, 강원 영서북부, 경북 북동산간, 경북 북부동해안, 울릉도, 독도가 5㎜ 미만이다.

기상청 관계자는 “강원 영동은 내일 새벽부터 오후 사이 많은 눈이 오겠다”며 “교통안전과 시설물 관리에 유의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서울=뉴시스】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가 16일 폭설 피해가 발생한 강원도 삼척시 근덕면에서 제설작업 및 복구활동을 하고 있다. 2014.02.16. (사진=희망브리지 제공)

photo@newsis.com


이 기사 AI가 핵심만 딱!
애니메이션 이미지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MICE 최신정보를 한눈에 TheBeLT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여보, 시장 당선 축하해'
  • 로코퀸의 키스
  • 젠슨황 "러브샷"
  • 한화 우승?..팬들 감격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