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산업재산권 출원 건수 48만 건 돌파…전년比 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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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지식재산위원회, 2018년 연차보고서 발간
  • 등록 2019-04-15 오후 2:22:03

    수정 2019-04-15 오후 2:22:03

[이데일리 이연호 기자] 지난해 국내 산업재산권 출원 건수가 전년 대비 4.9% 증가한 48만 건을 넘어섰다.
그래프=과기정통부.
대통령 소속 국가지식재산위원회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2018년 국가지식재산위원회 연차보고서’를 발간했다고 15일 밝혔다.

위원회는 매년 지식재산 관련 동향과 전년도 지식재산 시행계획의 주요 내용 및 성과를 수록한 연차보고서를 국회에 제출하고 있다.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산업재산권 출원은 48만245 건으로 전년보다 4.9% 증가했다. 항목별로는 특허 20만9992 건, 상표 20만341 건, 디자인 6만3680 건, 실용신안 6232 건이었다.

지난해 저작권 등록은 4만4919 건으로 전년인 2017년보다 4296건 늘었으며 지식재산권 무역수지는 7억2000만 달러 적자로 전년대비 9억6000만 달러 개선됐다.

부처별 성과를 보면 문화체육관광부는 중소기업 해외 진출 지원을 위해 해외저작권센터 4개소를 중심으로 진출부터 계약체결, 침해 대응까지 패키지로 지원(115 건)해 한류 콘텐츠 수출 확대에 기여했다.

관세청은 통관·유통단계에서 지재권 침해물품 단속을 강화했으며, 특허청은 ‘지식재산 일반’ 교과 적용학교를 확대하고 지식재산(IP·Intellectual Property) 전문투자 펀드 규모를 지난 2017년 480억 원 규모에서 지난해 1000억 원으로 확대했다.

한편 지재위는 이번 연차보고서를 국회와 관계부처에 송부했으며 국가지식재산위원회 홈페이지에도 전자책(e-Book) 형태로 게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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