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y, 유산균 ‘HY2782’ 장 염증 예방 효과 입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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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균·포스트바이오틱스 형태 모두 효능 확인
SCI급 국제학술지 게재…장 장벽 보호 효과
  • 등록 2026-02-11 오전 9:08:56

    수정 2026-02-11 오전 9:08:56

[이데일리 신수정 기자] hy가 자체 개발한 특허 유산균 ‘HY2782’의 장 염증 예방 효과를 확인하고 관련 논문을 SCI급 국제학술지에 게재했다고 11일 밝혔다.

hy, 특허 유산균 HY2782 장 염증 예방 효과 국제학술지 게재. (사진=hy)
이번 연구는 불활성화된 균체인 포스트바이오틱스 형태의 HY2782 효과 검증에 집중했다. 포스트바이오틱스는 품질 유지 안정성이 뛰어나 상용화가 용이한 차세대 소재다.

hy연구진은 대장염을 유도한 동물 모델 실험을 통해 HY2782 생균과 열처리 균체 모두에서 체중 감소 억제, 대장 길이 회복, 질병활성지수(DAI) 개선 효과를 확인했다. 특히 염증성 사이토카인 수치를 낮춰 염증 반응을 억제하고 손상된 장 점막 장벽 기능을 개선하는 결과도 얻었다.

김주연 hy신소재개발팀장은 “이번 연구는 HY2782가 생균뿐만 아니라 포스트바이오틱스 형태에서도 장 건강 보호 효과를 낼 수 있음을 과학적으로 입증한 성과”라며 “앞으로도 마이크로바이옴 연구를 통해 균주의 다양한 기능성을 밝혀내겠다”고 말했다.

한편 hy중앙연구소는 자체 개발 프로바이오틱스의 안전성 관리를 위해 90여 종의 균주에 고유번호를 부여해 관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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