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공모전을 통해 반도체 및 AI 분야 혁신기술을 보유한 스타트업을 발굴하는 것은 물론 기술 고도화, 사업화까지 전방위로 협력해 사업의 성장과 경쟁력 확보를 지원할 예정이다.
이번 시상식을 통해 반도체 용수 생산 및 공정폐수 재이용 처리 기술을 제출한 엔하이텍을 비롯해 △퀀텀캣(나노구조 제어 기술 활용 온실가스 저감 촉매 기술) △모빌리오(4족 보행 로봇 활용 시공 품질 향상 솔루션) △엘케이로보틱스(CCTV와 연동 가능한 인공지능 기반 로봇 시스템) △에이트테크(AI 및 로봇 활용 스마트 자원회수 솔루션) △바인딩(도심형 태양광을 위한 건물일체형 태양광) △잉클(구조용 강판의 강관성형 공정간 실시간 형상 측정 시스템) 등 총 7개 스타트업이 수상하게 됐다.
김형근 SK에코플랜트 사장은 “이번 공모전을 통해 발굴한 스타트업들과의 오픈 이노베이션 시너지가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스타트업 및 중소기업과 지속가능한 산업생태계 조성에 힘쓰겠다”고 강조했다.